지난 24일이 지훈이 생일이었다..
전에 다니던 어린이집에서는 알아서 파티를 해 줬는데
새로 옮긴곳은 음식을 집에서 준비해줘야 한단다..



암튼 아이들 먹을거리 조금하고 한스에서 케익을 하나 사서 보내줬는데 (개인적으로 난 여기 케익이 제일 좋다 ^^)
집에 올때보니 갈때보다 짐이 더 많아 졌다..



바로 아이들의 선물...
선물을 받고 보니 지훈이가 다른친구 생일때마다 다녀와서 군시렁 댄 이유가 있었구나 했다
천원상당의 선물을 보내달라고 해서 그동안 열심히 천원에 맞춰 선물을 겨우(?) 찾아서 보내줬는데
받고 보내 그게 아니었다..




그리고 재미있는건 이 키스마크... ㅎㅎㅎㅎ
민망해.
남자끼리 웬 키스를.....



지훈이가 맨날 얘기하던 황다원 키스마크도 있고.. ㅎㅎ
아유 부끄러...


김연우는 입을 벌리고 찍었네... (흠... 내가 뭔생각을....';;;)


암튼 생일파티 끝나고 가져온 선물이 한보따리다..


엄마들이 써줬을것 같은 카드들... 사이좋게 지내자는 인사..


선물중에는 치매에 대한 깊은 배려가 담긴 선물도 있었고.. (역시 요즘 애들이 빨라.. 생각도 깊고...ㅋㅋ)


일단 애보다는 내가 치매에 걸리 가능성이 빠른 관계로 (요즘 3-40대 치매가 급증한다 하길래....;;)
내가 먼저 하나 만들어 보고...


기념으로 뽀샤시 샷하나 찍어 주고...ㅋㅋㅋ

내가 어릴때만해도 아이들 생일이라고 파티를 해주는것도 흔치 않던 시절이었다
분명 요즘 아이들의 생활이 좋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왠지 뭔가 매사에 허전함이 느껴지는것은
내가 삐뚤어진 탓인지..

우좌지간 애 생일핑계로 내가 눈요기 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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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urio co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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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rcism.tistory.com BlogIcon Narcissism 2009.01.28 21: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워~ 워~

    이거 꿈틀이 친구 만드는 솜씨가 예사 솜씨가 아녀요~~ 푸훗~~ㅋ

    치매 안걸리실려고 조기공부 하시는건 좋지만..

    이렇게 뛰어나시면.. 부럽잖아요... 에잇!!ㅋ



    ps... 저두 한마리 말아보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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