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berg Variations, Bwv 988


글렌굴드의 가장 유명한 연주중에 하나는 누가 뭐라해도 바로 이 골드베르크 변주곡일것이다
당시에는 평론가나 같은 연주가들 사이에서 말도 많았다고는 하지만
예술이라는것은 누가 뭐라해도 그 느낌만은 거부할수 없는것이니까..

원래 전곡이 한시간 정도되는데
그러다보니 대부분 일부분만 인터넷에 올라오고는 한다..
그래서 유투브를 뒤져서 전체를 다 찾아 앨범을 만들었다



 골드베르크변주곡은 글렌골드가 평생 딱 두번 녹음을 한다
그가 데뷔하던 1955년 데뷔때 했던 녹음과 1981년에 마지막으로 했던 녹음 두가지이다
그가 1982년도에 사망했으니까..
우연일지 모르지만 어찌보면 시작과 끝을 골드베르그 변주곡과 했다고 해도 좋을듯...

 이곡은 원래 바흐의 제자인 골드베르그가 그가 소속되어있던 가문 백작의 의뢰를 받아스승인 바흐에게 부탁해 만든 자장가라는데...ㅋㅋ
글렌굴드가 연주한 것을 들어보면 자장가가 아니라 잠을 깨우는 곡 같기도 하고...ㅎㅎㅎ
어쨌든 원하시는 분은 들어보시라....


잘 들어보시면 굴드의 흥얼거리는 소리도 들을수 있어요.. ^^


아래 동영상을 재생하시면 됩니다 ...
나도 들어봐야지..ㅋㅋ

Quiz : 그럼 아래 연주는 1955년 녹음일까요 아니면 1981년 녹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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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curio cor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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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narcism.tistory.com BlogIcon Narcissism 2009.02.04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981년이욧!!

    지금 사무실에 있는데 동영상 안떠서 찍었습니다..!!(제발 맞췄기를~~~ㅋㅋㅋ)

    • Favicon of http://corio.tistory.com BlogIcon curio corio 2009.02.04 16: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신기한 능력을 가지셨네요..
      안보고도 맞추는...

      유투브가 이상한건지 링크 상태가 별로네요..ㅋㅋ
      아까 아침에는 잘 들었었는데..

    • Favicon of http://narcism.tistory.com BlogIcon Narcissism 2009.02.04 16: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가 요즘 비상한 능력들이 하나 둘씩 보이기 하더니만..

      얼마전엔 점심시간을 딱 맞춘거 있죠?ㅋㅋ
      웬지 지금 12시 30분이냐고 물었더니..
      다른 사람이 맞다고...ㅋㅋㅋㅋ

      초능력이 생길려나 봅니다..푸~훘~~

    • Favicon of http://corio.tistory.com BlogIcon curio corio 2009.02.04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엑스맨에는 다양한 초능력자가 나오죠..
      그안에 합류해 보심이..ㅋㅋㅋ
      배꼽이 극도로 발달한.. 엑쓰맨으루다가....;;;

    • Favicon of http://narcism.tistory.com BlogIcon Narcissism 2009.02.04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러고 싶은 생각은 굴뚝같은나..언어의 장벽때문에요..ㅋㅋ
      전에 모든게 진행됐는데 마지막 비자가 안나와서 못갔던 미국 덕분에 영어에서 중국어로 바꿔서,.ㅋㅋㅋ
      비자 안나온 이유도 정말 어처구니가..없어서..ㅋㅋㅋ

      어쨌든 그 대사관 담당자 어디서 만나기만 해봐~~ㅎㅎ
      초능력으로 바로.. 앞에서 밥시간 맞춰버려야지~~
      그러면서..

      "Are you afraid me?"ㅋㅋㅋㅋ 썩소날리는 쎈스~~ㅋㅋ

  2. Favicon of http://chaekit.com BlogIcon Mr.Met 2009.02.04 20: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대단하네요.
    좋은 음악 처음 배우게 되었습니다.
    제가 클래식쪽은 잘 몰라서 ^^;

    • Favicon of http://corio.tistory.com BlogIcon curio corio 2009.02.05 0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그냥 좋은거죠.. ^^
      사람이 좋은것처럼 무언가에 열정을 쏟고 집중하는것이
      멋지쟎아요..
      내가하고싶은것에 완전히 집중해보는것...
      누구나 할수 있지만 아무나 못하는거라...

  3. Favicon of http://statbemotion.tistory.com BlogIcon 2009.02.09 0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렌굴드의 바흐 골드베르그만 듣다가 몇개월전 인벤션에도 손을데고 어제는 베토벤 소나타까지 들었네요. 왠지 글렌굴드와 바흐는 어울리지 않는거 같은데 의외로 잘 어울리네요 ㅎ 글이있어서 보고 갑니다.

    • Favicon of http://corio.tistory.com BlogIcon curio corio 2009.02.09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겠지만
      글레굴드와 바흐는 서로 맞는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굴드의 기이했던 행적이나
      대중공연보다 레코드 녹음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보여지기를 원했던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바흐는 살아있을때
      한번도 자기가 태어난 곳을 벗어나본적이 없다고합니다
      그리고 음악의 본질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고 충실했던것 처럼

      굴드도 대중에게 보여지는
      그리고 포장되어지는 모습보다
      음악을 통한 자기 자신의 진정성과 본질을 느끼는것에
      더 갈망했던것같습니다

      오히려 베토벤의 음악을 연주할때는
      다른 작곡가의 음악보다 훨씬 더 많이 고민하고
      부답스러워 했다고 합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곘지만
      아마도 음악적으로 굴드에게는 베토벤보다는
      바흐의 음악적 감성이 더 통했던것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굴드의 연주가 대중들에게 두고두고
      어필이 되는거라 생각이 드는군요...

      방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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